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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커튼, 부드럽게 움켜 살짝 묶어주기


보일 듯 말 듯 투명함을 가진 시어패브릭.

이 원단들을 우리는 보통 이중커튼의 안쪽에 배치하며 속커튼으로 사용한다는 짙은 생각들을 가지고 커튼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물론 그렇게 하는게 좋은 경우도 많아요.

하지만 서브 역할을 하는 시어패브릭이 어떤 경우 완벽한 메인이 되기도 한다는 것.

노란 빛을 받아들이는 창이나 꼭 창이 아닌 특별한 공간에 이미지를 줄 경우 부드럽게 움켜 힘을 빼고 묶어주면 시어한 원단의 투명한 컬러가 뭉치면서 다른 매력을 만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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